(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프로그램(콘텐츠) 아이디어를 4월 한달 간 공모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융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상징물 구상 및 연관 콘텐츠 ▲ 인류, 섬, 바다를 아우르는 담은 콘텐츠 ▲ 여수 365개 섬과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 그 밖에 섬박람회를 부각할 수 있는 위한 핵심 콘텐츠 등 총 5가지이다.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전자우편(yshs0505@korea.k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일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가졌다.자문위원회는 김준 전남대 교수(섬·해양·생태),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전시·기획), 임승완 전남대 교수(시설·운영), 이봉수 MBC저널리즘스쿨 교수(관광·홍보) 등 4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박람회 홍보, 콘텐츠 개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매력과 미래가치를 전 세계와 공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홍보단 11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부행사장인 금오도, 개도를 탐방하였다.탐방 후에는 세계섬박람회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하고, 박람회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섬생태계 보전, 해양자원의 현명한 이용을 표방한 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지지한다”면서 “국내외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섬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인플루언서, 기관·단체
여수시가 1월 8일자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책과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했다.‘섬박람회대책과’는 ▲총괄 ▲섬숙박․음식 ▲교통 ▲섬관광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 팀으로 구성돼 분야별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섬박람회 기반조성, 섬박람회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5만4천여평의 부지 정비와 부 행사장인 개도에 섬어촌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원활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반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여수 섬 지역 자원을 활용한 SOC, 섬 정주여건 개선 등의 연계사업을 발굴해 기반조
23일 이용주 예비후보는주철현 예비후보의 아래 주장에 대해 여수시와 여수시민들께 즉각 사과하라고 말했다."상포지구 피해문제와 관련해 여수시와 여수시민들에게 단 하나의 피해가 발생한 바가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다”이용주 예비후보는 여수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주철현 예비후보가 여수시장 당시 주도적으로 벌인 상포지구 관련 행정행위로 인하여 여수시는 감사원 감사를 받아 ▲담당 공무원 중징계 요구(파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인 기관징계 처분까지 받게 되어 여수시의 위신과 명예가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
드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여수시가 20일 오전 돌산 진모지구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시연회를 열었다.이날 정기명 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행사장인 진모와 부 행사장 개도 간 편도 20㎞를 양방향 드론배송 시연이 진행됐으며, 섬에서는 의료용품을 육지에는 전복을 배송하며 편도 30분이 소요됐다.여수시는 지난 3월 드론활용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실증을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억 원을 포함한 11억여 원을 투입, 돌산 진모와 섬 지역인 송도, 금오도, 개도 4곳의 섬
여수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주 무대가 들어설 돌산 진모지구의 대대적인 정비와 함께 폐허로 방치된 상포지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 묘도)은 지난 28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송 의원은 “전 국민 실망과 국제 망신 등 최악의 지구축제로 치러진 세계잼버리대회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이 전철을 밟아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송 의원에 따르면 박람회 주 무대인
섬박람회 성공개최 시민 역량 결집을 위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이하 범시민준비위)가 공식 출범했다.여수시는 범시민준비위원회가 14일 여수문화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범시민준비위원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연도의 의미를 담은 226명으로, 정계와 문화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20대에서 80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였다.이들은 ▲정책기획 ▲시민활동 ▲대외홍보 ▲섬가꾸기 등 4개 분과별 실행과제를 수행하며, 시민역량을 결집할 민간차원의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사전 붐업을 위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범국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최근 1년 이내(2022년 12월 ~ 2023년 11월) 여수 365개 섬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 생활상, 해상 교량 등을 촬영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공모는 사진과 영상 두 개 분야로 진행되며 규격은 파일형식(jpg・mp4)으로 해상도 등 응모조건을 갖춰야한다. 1인당 사진은 2점까지 영상은 1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두 개 분야 동시에 응모가 가능하다.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1일부터 11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이 22일 시장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사)한국섬중앙회 노평우 회장과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한국섬진흥원(KIDI)은 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국책 연구기관이다.이번 협약으로 여수시와 한국섬진흥원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계사업과 참여국 유치를 위한 국내‧외 네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0일 4개국(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 전문가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국제 섬 포럼 in Yeosu’를 성황리에 개최했다.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이 ‘지속가능한 섬 발전 정책’이라는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다.이어 국내외 섬 교통, 경제, 의료 및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섬의 교통 ▲지속가능한 섬의 경제 ▲지속가능한 섬의 의료 및 복지 등 3개 세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마지막 행사인 종합토론에서는 정태균(전라남도 섬 전문위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일과 21일 여수히든베이호텔에서 ‘2022 국제 섬 포럼 in Yeosu’ 행사를 개최한다.‘지속가능한 섬 주민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미래 섬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 화상회의와 대면회의를 병행해 진행되며, 4개국(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의 교통, 지역경제, 복지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의 ‘지속가능한 섬
박성미 의원이 여수시의회 제22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돌산 지역과 관련된 두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지난 23일 박 의원은 진모지구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 질문하면서 “진모지구의 일회성 활용보다 여수시민도 살고 우리 후손들도 혜택을 받으며 가장 여수답고 가장 돌산다운 사후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진모지구 개발 방안과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박 의원은 진모지구 조성 현황 및 이후 진행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돌산 진모지구는 전원 주거지 조성을 목적으로 1994년 매립 공사를 시작해 2009년 2월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후보지를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당초 건립 후보지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돌산 진모지구 2개소가 논의됐으나 여수시의회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19일 열린 여수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추천해 여수시의 유치활동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여수세계박람회장은 개발에 따른 행정절차가 용이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며, 기존 해양시설과의 연계성은 물론 박람회장 사후활용 정책에도 부합해 유력한 후보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현재 전라남도에서 부지 공모 중인 국립 해양수산박물관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건립돼야 한다는 의견을 만장일치로 밝혔다.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공모사업 관련 시 정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여수시에서는 시유지인 돌산 진모지구 매립지를 후보지로 보고했으나 시의회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후보지로 추천했다.이 같은 추천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우수한 접근성, 청소년해양교육원 및 해양기상과학관 등 해양시설과의 연계성, 박람회 정신 부합, 박람회장 사후활용
여수시(시장 정기명)에서 촬영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오는 27일 전국 일제 개봉한다.‘한산:용의 출현’은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명량’의 후속작으로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 전황을 뒤집은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그린 작품이다.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2020년 6월부터 돌산읍 진모지구에 야외 세트장, 컴퓨터 그래픽 촬영장, 판옥선, 포구마을, 미니어처 세트장 등 55억 원 규모의 촬영장을 건립하고 돌산과 남면 등지에서 촬영을 이어왔다.한편, 여수시는 ㈜빅스톤픽쳐스와 지난 2020년 업무협약
여수시가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섬박람회의 주제 및 특징이 잘 드러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작품을 구성해 1인(팀)당 최대 2개까지 제출 가능하다.접수 기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음원 파일(MP3)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yayyy90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심사위원회 심사와 유튜브 여수이야기 선호도 조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00명이며, 모집기간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다. 공개 모집과 여수시 소재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모집하게 된다.임기는 위촉일로부터 섬박람회 종료 후 위원회 해산 시까지며, 섬박람회를 대비하여 시민역량 결집, 실천운동의 전개, 개최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섬박람회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여수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서 및 추천서를 작성하여 섬자원개발과 섬박람회협력팀(국
여수 돌산 진모지구 영화 촬영장이 추진 막바지에 돌입하면서 영화세트장 사후활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빅스톤픽쳐스에 따르면 ‘한산’은 재작년 10월, ‘노량’은 작년 6월에 촬영을 끝내고 개봉 준비를 마쳤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개봉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안에 두 작품이 ‘명량’에 버금가는 관중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어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드라마 ‘칠년전쟁’을 촬영한다. 금년 상반기 연기자 케스팅 및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드라마에 필요한 세트장을 보수한 후 하반기 무렵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11일 시청 현관 앞에서 성공개최 기원기 출정식이 열렸다.권오봉 시장, 전창곤 시의장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읍면동 실천본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사, 축사, 성공개최 기원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성공개최 기원기 출정식은 쌍봉‧문수동을 시작으로 23일 삼산‧화정면까지 이어지며 여수시 전역의 섬박람회 성공개최 의지와 열망을 모아 8월 말 개최 예정인 섬박람회 범시민결의다짐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실천본부 위원들은 “2012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